하나·외환은행, 광복 70주년 맞이 예·적금 출시 입력2015.03.23 21:12 수정2015.03.24 03:4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행장 김병호·왼쪽 두번째)과 외환은행(행장 김한조·세번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만세 정기 예·적금’을 23일 공동 출시했다. 광복절인 오는 8월15일까지 가입한 계좌에 대해 은행이 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한다. 금리는 예금 상품이 최고 연 2.05%, 적금은 최고 연 3.1%다.하나금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국내 산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용량 3GW 넘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현황(잠정)에 대해 "신규 설치용량 약 3.16기가와트(GW)를 기록,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 2 "한국도 가계빚 잡으려면"…부채 축소 성공한 영국의 '파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영국은 한 때 세계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가장 심한 나라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계 빚 규모가 가처분소득의 175.2%, 국내총생산(GDP)의 96.9%까지 치솟았다. 영국 중앙은행(BOE)과 주요 연구기관은 ... 3 산업부, 요소수입 다변화 전략 '효과'…중국산 비중 20%대로 급감 요소수 대란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산업·차량용 요소 수입 다변화를 추진한 조치가 효과를 내고 있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국엔 35만8197t 규모의 산업·차량용 요소가 수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