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보육법 4월엔 통과…" 신의진 의원, 심포지엄 열어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TV(CCTV)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부결되자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간사직을 사퇴했던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3일 ‘아동학대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신 의원은 “2월 본회의 때는 의원들이충분한 숙지와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이제는 충분히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