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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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수지 이민호 열애'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오늘) 오전 11시 40분 기준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3.94% 내린 4755원까지 떨어지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민호와 수지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수지가 이민호와 한 달째 조심스레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고, 20대 어린 나이의 두 사람의 만남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과 오는 30일 미쓰에이의 컴백을 앞두고 있고,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민호 수지 열애 JYP 주가 하락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파급력 장난 아니야", "JYP, 수지 없으면 안되나", "이민호 수지,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