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두산 유희관이 넥센 서건창의 흉내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화여대에서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미디어데이 &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함께 삼성 안지만-박석민, 넥센 한현희-서건창, NC 이재학-나성범, LG 우규민-이병규(7), SK 정우람-조동화, 두산 유희관-김현수, 롯데 조정훈-최준석, KIA 양현종-이범호, 한화 이태양-이용규, kt 박세웅-김사연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