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한경DB
류수영 박하선 열애 /한경DB
류수영 박하선 열애

배우 류수영(36)과 박하선(28)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방송에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류수영은 박하선으로부터 위문편지를 받았다. 여기에는 "한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이"라고 말을 덧붙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3일 우먼센스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2013년 방영된 MBC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열애 소식에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류수영 본인과 직접 통화한 결과 열애가 맞다. 1년까지는 아니고 만난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만남의 시간이 짧은 만큼 결혼을 언급하기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박하선 열애, 진짜 잘 어울린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이미 약혼녀라고 불렀고만" "류수영 박하선 열애,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