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합류를 앞둔 태극전사 구자철·박주호 콤비가 풀타임 출전한 마인츠가 '강호' 볼프스부르크와 한 골씩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8분 니코 분거트의 헤딩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16분 루이스 구스타보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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