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올림픽' OMC 헤어월드…내년 3월27일 한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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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창조 아이콘 MICE산업
고양 킨텍스서…1만여명 방한
고양 킨텍스서…1만여명 방한
세계 ‘미용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미용협회(OMC) 헤어월드2016’이 내년 3월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최근 열린 OMC 총회에서 콘퍼런스와 세미나, 헤어&뷰티산업 전시회 등이 함께 펼쳐지는 ‘헤어월드2016’을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8년에 이어 18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34개 종목에 70개국 4000여명의 국가대표 헤어 디자이너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이·미용 경진대회다. 행사 기간에는 살바토레 포데라 세계미용협회장을 비롯해 세계 뷰티산업을 이끄는 유명 인사와 종사자, 기업인 등 1만2000여명이 방한할 전망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최근 열린 OMC 총회에서 콘퍼런스와 세미나, 헤어&뷰티산업 전시회 등이 함께 펼쳐지는 ‘헤어월드2016’을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8년에 이어 18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34개 종목에 70개국 4000여명의 국가대표 헤어 디자이너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이·미용 경진대회다. 행사 기간에는 살바토레 포데라 세계미용협회장을 비롯해 세계 뷰티산업을 이끄는 유명 인사와 종사자, 기업인 등 1만2000여명이 방한할 전망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