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CG200745)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임상은 최대 내역 용량 결정을 위한 안정성과 유효성 평가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탈은 " 현재 사용되고 있는 MDS 치료제들로부터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의 생존율은 평균 5~6개월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치료제 신약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