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1979년 국내 최초 서양 외식 문화인 햄버거를 국내에 도입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내놓은 토종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다. 현재 점포 수 1267개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데리버거 세트를 2900원에 판매하는 등 3000원대 이하 메뉴를 운영하는 ‘착한점심’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침 식사용 제품인 ‘착한아침’도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베트남은 200호점을 돌파했고 최근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