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200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새로운 상품과 점포 구성을 통해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며 대한민국 1위 슈퍼마켓 기업 자리를 지켜 왔다.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www.lottesuper.co.kr)를 개설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롯데슈퍼 앱’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옴니채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몰을 롯데프레시몰(www.lottefresh.com)로 개편하고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통해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전역에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지난해 시작했다. 롯데슈퍼는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얼굴이 보이는 제품’을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