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강북삼성병원, 전문 의료진 200여명…건진센터 100만명 돌파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은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5년 연속으로 건강검진센터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뽑혔다.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강북삼성병원, 전문 의료진 200여명…건진센터 100만명 돌파
강북삼성병원은 198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건진센터’를 개설한 후 수진자 100만명을 돌파한 대표적 건강검진센터다. 서울 세종대로 삼성본관의 서울종합건진센터는 ‘자연에서의 치유’를 주제로, 경기 용인시 흥덕 IT밸리에 있는 수원종합건진센터는 ‘지상 170미터 하늘에서 만나는 건강마을’을 콘셉트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20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자기공명영상(MRI)촬영기, 다채널 컴퓨터단층촬영기(MDCT), 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기(PET-CT) 등 최첨단 장비로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센터는 피부를 가꾸고 노화를 방지하는 영 라이프클리닉, 해외 여행자와 주재원의 질병 예방을 돕는 여행자클리닉 등 특수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센터는 전문보육교사가 상주하는 키즈룸을 운영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건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