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최적의 소비 패턴·트렌드 분석

신한카드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신용카드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2200만 고객을 확보한 시장점유율 1위 신용카드사다. 지난해 신한카드는 ‘BIG to GREAT’ 슬로건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했다. 빅데이터 경영을 시작한 것으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을 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선보인 ‘코드나인(Code9)’은 2200만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트렌드를 분석해 코드를 찾아내고 코드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만의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다.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B.Big’은 ‘23.5°’ ‘S-Line’ ‘미래설계’ ‘클래식Y’에 이은 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이다. B.Big은 30~40대 남녀 직장인을 겨냥해 대중교통 할인 혜택 폭을 확대하고 직장인의 이용이 잦은 편의점, 백화점, 이동통신, 커피 등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