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브로드밴드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대비 4000원(1.41%) 오른 28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보통주 8074만5711주 규모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

SK브로드밴드는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SK텔레콤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SK브로드밴드는 자진 상장 폐지가 결정됐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