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 박하선 열애 인정, 과거 방송분 화제
류수영 · 박하선 열애 인정, 과거 방송분 화제 (사진=진짜사나이 캡쳐)
류수영 · 박하선 열애 인정, 과거 방송분 화제 (사진=진짜사나이 캡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 인정 소식에 과거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보낸 편지가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류수영을 지난해 1월12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이 보낸 친필싸인과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선 백골부대 전통인 위문 편지 자랑이 치러져 류수영이 참가했다.

류수영은 박하선의 친필싸인과 편지를 공개해 병사들의 부러움을 샀다.

당시 박하선은 류수영에게 보낸 위문편지에서 위문편지를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 써본다며 친근함을 전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에게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다' 등 칭찬을 보탰다. 특히 편지 맺음말에 '한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 드림'이란 구절로 장병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박하선은 위문 편지와 함께 수입 과자를 보내기도 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열애 중인 것을 확인했다. 연인이 되기로 한 기간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류수영과 박하선, 4~5개월 더 되는거 같은데", "류수영과 박하선, 잘 어울린다", "류수영과 박하선, 잘 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어아시아, 이번엔 놓치지 않을테다", "에어아시아, 그래도 겁난다", "에어아시아 외국계 LCC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