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압박에 취업 준비에 드는 경제적 부담까지, 현시대의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은 입사를 하기도 전에 녹초가 되고 만다. 지난해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취준생 314명을 대상으로 사교육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해 동안 평균 273만원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업별 인적성 교재비용을 포함해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은 토익시험을 위한 토익 교재 및 강의비용, 각종 자격증 취득에 드는 비용까지 취업 사교육비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회적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EBSlang의 토익인강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취준생의 토익응시료 지원에 나섰다. 281회부터 284회차 토익시험 응시생들 가운데 응시료 지급신청을 제출한 팀 또는 개인에게 비용을 돌려주는 것.



토목달에 따르면 ‘EBS토익장학금’으로 총 지원 금액 1억 2천 6백만원 중 지금까지 4천여만원이 지급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EBS토익장학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한 응시생은 “매일 토익공부를 하며 토익을 주기적으로 치는 제게 토익응시료는 큰 부담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비용부담 없이 시험을 보고 결과도 좋게 나와 정말 기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토목달은 점수대별 모든 토익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종합환급반’을 운영하여 토익점수 700점이 넘은 학생에게 수강료 100%를 현금환급 하는 학습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별도의 환급 기준이 없고 4개월 이내에 토익점수 700점만 달성하면 돼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3월 새학기를 맞아 교재 무료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토목달 PC강의를 구매한 학생 전원에게 ‘토마토 토익 2015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 토익교재를 통해 실전 토익 시험을 대비해 토익모의고사를 경험할 수 있다.



토목달 관계자는 “이렇듯 토목달은 토익응시료뿐 아니라 수강료 환급, 토익 교재 지원 등으로 취준생들의 스펙 비용부담을 확실히 줄여주고 있다”며 “취업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대학생, 취준생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유용한 정보”라고 전했다.



현재 EBS토익장학금 사이트를 방문하면 283회 토익장학금 대상자들의 후기 확인이 가능하며, 284회 토익시험 응시자들의 성적표 제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토목달 강의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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