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1.9735759.1.jpg)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런던 데이트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이 이용한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데이트를 포착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3일 두 사람이 런던에 있는 2박 3일 동안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에 묵었다고 밝혔다.
샹그릴라 호텔은 72층으로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며, 306m 높이의 더 샤드(The Shard)빌딩 34~52층에 위치해 있다.
런던 템스강 남안의 명소로 하루 숙박비는 약 49만 원부터 116만 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수지와의 열애설을 빠르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이대로 결혼까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아직 만난지는 얼마 안됐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he Shard London' 페이스북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