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지속했다.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포인트(0.04%) 오른 260.25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0계약, 1341계약을 순매수 했다. 외국인은 2036계약을 순매도 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나흘째, 사흘째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장중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190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차익 거래가 358억원, 비차익 거래가 1545억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3만4482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534계약 줄어든 12만73계약이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30을 기록했다. 이론베이이스는 1.07이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