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 현장]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전문사가 운영…연 8% 수익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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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
저금리 속에 안정적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객실을 개별등기로 분양받은 뒤 전문위탁운영사가 운영을 맡아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 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인천 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2로트에 들어서는 ‘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은 지상 13층 406실 규모로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구읍배터에 위치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복합리조트와도 인접해 있다.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에는 현재 카지노 복합리조트 업체 세 곳이 각각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인천공항 내 국제업무단지(IBC)에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2017년 문을 연다. 또 미단시티에는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사인 시저스가 참여하는 ‘리포&시저스(LOCZ)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영종도에 카지노 시설을 집중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중국 마카오 같은 복합 카지노 리조트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되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영종도는 섬 전체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되는 지역으로 숙박시설은 극히 제한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객실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호텔의 전문위탁 운영사는 국내 최대 숙박시설 운영법인인 에이치티씨(HTC)다. 에이치티씨는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와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했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연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자 특전으로 매년 10일 무료 숙박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다. 1800-7775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인천 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2로트에 들어서는 ‘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은 지상 13층 406실 규모로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구읍배터에 위치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복합리조트와도 인접해 있다.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에는 현재 카지노 복합리조트 업체 세 곳이 각각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인천공항 내 국제업무단지(IBC)에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2017년 문을 연다. 또 미단시티에는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사인 시저스가 참여하는 ‘리포&시저스(LOCZ)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영종도에 카지노 시설을 집중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중국 마카오 같은 복합 카지노 리조트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되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영종도는 섬 전체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되는 지역으로 숙박시설은 극히 제한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객실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호텔의 전문위탁 운영사는 국내 최대 숙박시설 운영법인인 에이치티씨(HTC)다. 에이치티씨는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와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했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연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자 특전으로 매년 10일 무료 숙박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다. 1800-7775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