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세진전자는 전날 대비 14.98% 내린 5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세진전자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