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피키캐스트,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앱) '피키캐스트'가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에 나섰다.

피키캐스트는 전직 작가와 PD 출신으로 구성된 영상팀 '피키픽처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와 피키캐스트 단독 연재 웹툰 '피키툰'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지 3일 만에 조회 수 10만을 기록한 '싸울 때 여친이 하는 단골 멘트 28선' 영상은 피키픽처스의 대표 콘텐츠다.

피키툰은 유명 웹툰 작가인 홍승우, 김양수, 이상신, 국중록 등의 작품으로 요일별로 업데이트된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콘텐츠 큐레이션 앱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다양화와 자체 제작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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