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아영 사진 = 맥심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택시 신아영 사진 = 맥심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택시' 신아영

하버드대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대 재학 시절에 대해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며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원 정도라면서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아영, 진짜 대단하네" "'택시' 신아영, 학비가 그렇게 비싸구나" "'택시' 신아영, 장학금 받고 다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