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서울시의 예술영재교육사업 지원을 받아 탁월한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재능을 미처 꽃피우지 못하는 초등 3~고교 1학년 음악·국악 영재 100명을 발굴·육성한다. 수업료와 재료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