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무적핑크' 변지민(26)의 '썰전' 출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5일 무적핑크는 자신의 SNS에 "부끄러워서 감춰두려고 했지만, 숨긴다고 뭐가 되는 것도 아니니 고백합니다. 이틀 뒤 금요일 11시, 텔레비전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습니다. 엄청 떨리네요 진짜! 후덜덜!"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 "헐? 저 열애설 터졌습니까? 방산비리 저질렀나요? 뭐지?"라는 글과 함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적핑크 변지민은 서울대 재학 작가, 네이버 최연소 연재 작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네이버웹툰 '실질객관동화'로 데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