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탄산수 '프라우'
남양유업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 뛰어들었다. 남양유업은 지난 23일 탄산수 ‘프라우’(사진)를 출시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스위스의 융프라우에서 이름을 따온 제품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를 겨냥해 설탕과 트랜스지방,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을 주 소비자층으로 겨냥해 열량도 0㎉로 맞췄다. 390mL 제품 가격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