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그리스, 구조조정 통해 더 강해져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베를린 총리 공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서 동시통역기를 귀에 대고 대화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은 독일이 아닌 유럽 채권단의 몫”이라며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 문제를 피해 갔다.

베를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