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이완구 총리가 부패척결을 강조하고 나선 데 대해 “척결의 중요성을 위해 강조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면서도 “필요 이상으로 국민이 불안해하거나 일부 오해하는 일을 고려하면서 (부패척결을) 해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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