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4일 도청회의실에서 독도위원회를 발족하고 정재정 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벤저민 휴스 서울대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