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삼성카드, 복합할부 취급 중단…가맹점 계약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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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삼성카드가 복합할부금융 취급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25일 삼성카드와의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고객은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만 현대차를 살 수 있다.
양사는 지난 19일 종료된 가맹점 계약 기한을 일주일 연장하면서 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차는 25일 삼성카드와의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고객은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만 현대차를 살 수 있다.
양사는 지난 19일 종료된 가맹점 계약 기한을 일주일 연장하면서 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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