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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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신아영 택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택시' 출연으로 화제다.

지난 2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윤소희 남지현,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했다.

신아영은 자신의 공부비결에 대해 "난 단어 외울 때 아는 단어는 과감하게 넘어간다. 처음 보는 단어는 펜으로 꼭 표시를 해둔다. 두 번째 볼 땐 표시해둔 단어만 본다. 그러면 효율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선택과 집중'에 대한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대 1년 학비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신아영이 촬영한 맥심 화보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아나운서 컨셉에 맞게 그라운드에서 촬영한 화보는 신아영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아영, 다 가졌네", "신아영, 부족한 게 없어", "신아영, 하버드 출신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