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대 서비스산업 맞춤 교육…취업률 100% 도전
취업에 강한 백석문화대가 ‘2015년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백석문화대는 특성화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률 100%에 도전하고 있다. 백석문화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4대 서비스산업 분야인 △비즈니스 △문화(관광, 외식, 문화콘텐츠) △보건 △복지 등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대 서비스산업 맞춤 교육…취업률 100% 도전
백석문화대는 학생들로 하여금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NCS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NCS란 산업체, 대학 및 학교, 연구기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로 인재양성 유형에 따라 반드시 갖춰야 할 직무능력을 설정하고 이를 갖추기 위해 개발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백석문화대는 2014년 17개 전공을 NCS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발했으며, 올해 22개 전공을 추가로 개발하고, 2016년에는 43개 모든 전공을 NCS 기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의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취업 교육이다. 대학은 2006년부터 매년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600여명의 인재가 양성돼 호주, 싱가포르, 사이판, 괌 등 10여개 국가 해외 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선발됐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가 전국 13개 대학만 선정한 ‘세계로 프로젝트’에 뽑혀 해외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