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을 앞둔 아모레퍼시픽이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330만원선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대비 9만원(2.74%) 오른 336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339만원선까지 고점을 높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맥쿼리와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