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시중 은행들도 잇따라 금리를 낮추면서 사실상 저축으로 돈을 모으기 힘들어진 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실속 자금관리를 위해 수익형부동산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익형부동산은 연 평균 6~7%의 수익률을 올리는 등 매월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배후 수요가 탄탄한 입지를 갖춘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인 경우 신규 상권 형상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분위기 속,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송탄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평택 송탄 클래시아’가 들어서며, 오는 27일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평택 송탄 클래시아’는 지하4층,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는 소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지상2층부터 13층까지는 오피스텔 287실, 도시형생활주택 287실 등 총 574실이 마련되고, 1층에는 상가 24실을 갖춘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별 세재구간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러한 송탄 클래시아에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입지성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100m거리(도보 30초)에 있고, 400m내 송탄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해 광역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클래시아는 수익형부동산의 충분필요조건인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클래시아 인근에 삼성고덕산업단지와 LG평택디지털파크가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신장 뉴타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도 2020년 이전 개발 완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추후 근로자 40만 명과 평택시 이주민 20만 명 등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송탄 클래시아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 구성이 완비되기 전 공실의 위험도가 있는 신도시와 달리 평택 송탄은 이미 월세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면서 “따라서 안정된 수익률과 향후 인프라 구축확대 및 대규모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만큼 투자자들은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오는 3월 27일 오픈하는 평택 송탄 클래시아 분양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 후 방문하면 푸짐한 사은품 증정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566-910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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