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조항우 감독 "팀 챔피언과 종합 1,2위가 목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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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테스트가 2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렸다. 아트라스BX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선수(왼쪽)와 조항우 감독 겸 선수가 올 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조항우 감독은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운이 많이 따라서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했는데, 방심하지 않고 겨울 동안 작년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놓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종합1,2위가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을 보이는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4살부터 카트를 시작했고, 16살 때 포뮬러3로 넘어갔다. 스톡카 레이스는 처음이라 흥미롭고, 주행 그립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스톡카를 접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해는 목표는 특별히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FIA(국제자동차연맹)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대회로 지난 2006년 CJ의 후원을 시작으로 9년 동안 리딩 모터스포츠 대회로서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 및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야간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2013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2015년 대회는 4월 12일 영암 KIC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돌입,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 해부터 XTM을 통해 방송 부분을 한층 더 강화, 국내경기는 2시간 동안 생중계, 해외 경기도 녹화 방송으로 안방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조항우 감독은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운이 많이 따라서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했는데, 방심하지 않고 겨울 동안 작년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놓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종합1,2위가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을 보이는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4살부터 카트를 시작했고, 16살 때 포뮬러3로 넘어갔다. 스톡카 레이스는 처음이라 흥미롭고, 주행 그립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스톡카를 접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해는 목표는 특별히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FIA(국제자동차연맹)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대회로 지난 2006년 CJ의 후원을 시작으로 9년 동안 리딩 모터스포츠 대회로서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 및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야간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2013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2015년 대회는 4월 12일 영암 KIC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돌입,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 해부터 XTM을 통해 방송 부분을 한층 더 강화, 국내경기는 2시간 동안 생중계, 해외 경기도 녹화 방송으로 안방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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