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오비맥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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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삼립식품과 오비맥주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10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매출 증가와 라인 증설에 따라 관리, 기술 인력을 대폭 늘렸으며, 정년 연장 및 정년퇴직자 재고용 등 정부 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오비맥주는 2013년 대비 125명을 추가 채용했고, 이중 고졸자와 여성 인력이 62명으로 50%를 차지해 핵심직무역량 평가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차별 없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0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매출 증가와 라인 증설에 따라 관리, 기술 인력을 대폭 늘렸으며, 정년 연장 및 정년퇴직자 재고용 등 정부 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오비맥주는 2013년 대비 125명을 추가 채용했고, 이중 고졸자와 여성 인력이 62명으로 50%를 차지해 핵심직무역량 평가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차별 없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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