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기업이야말로 애국기업" 이라며 "가장 좋은 일자리는 기업의 노력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일자리야말로 국민행복을 이뤄가는 첫 걸음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을 이루는 토대"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표들을 향해 "한 분 한분 정말 다 업어드려야 될 그런 분들"이라며 "신뢰와 화합으로 기업의 성장과 근로자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분들이야말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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