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MBC 방송 캡처
온주완 조보아 열애 /MBC 방송 캡처
온주완 조보아 열애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조보아의 파격 노출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보아는 유방암 제거 수술을 받는 연기를 했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돼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26일 온주완과 조보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온주완 조보아 열애, 축하할 일이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잘 어울린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오래 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