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KBS 사장 등 '장한 고대언론인상'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 친목 모임인 고대언론인교우회(회장 우원길)는 제21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조대현 KBS 사장(사진), 이웅모 SBS 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 김차수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 4명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신동환 KP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4월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