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25일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형유산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1곳을 선정해 지역의 무형유산에 대한 조사·연구와 기록화사업, 시연 및 학술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을 수행할 연구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