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26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1.43%) 오른 10만6500원을 나타냈다.

교보증권은 OCI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3000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손영주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65억원 증가한 330억원이 될 것"이라며 "OCI머티리얼즈, OCI리소스 등 자회사의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