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싸이더스HQ·진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흩어져…JYP 입장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AM, JYP와 계약 종료…싸이더스HQ·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떠나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종료됐다.
2AM 멤버 중 임슬옹, 정진운이 각각 싸이더스HQ,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거나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체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AM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조권은 JYP와 재계약하고 임슬옹과 정진운은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임슬옹은 최근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었고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멤버들이 싸이더스HQ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뿔뿔이 흩어지긴하지만 이는 2AM의 해체는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2AM은 2008년 7월에 데뷔해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AM 멤버 중 임슬옹, 정진운이 각각 싸이더스HQ,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거나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체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AM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조권은 JYP와 재계약하고 임슬옹과 정진운은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임슬옹은 최근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었고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멤버들이 싸이더스HQ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뿔뿔이 흩어지긴하지만 이는 2AM의 해체는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2AM은 2008년 7월에 데뷔해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