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임은경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스캔들의 주인공 임은경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다른 배우를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은경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임창정과 임은경은 올 초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며 특유의 재치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 임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임은경, 이러다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임창정 임은경, 잘 어울리는데", "임창정 임은경,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