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에서 잭슨이 김수미에게 브랜드 문샷의 화장품을 깜짝 선물했다.

24일 오후 방영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셰어하우스를 방문, 잭슨이 김수미에게 화장품을 깜짝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룸메이트 멤버들과 시장에 간 김수미는 장보기를 마친 후 잭슨과 단둘이 화장품 매장을 찾았다.

잭슨은 김수미에게 립스틱을 깜짝 선물로 준비하려 했다. 김수미는 오일을 구매하겠다고 립스틱선물을 사양했지만 립스틱을 시험해 본 후 "베리나이스,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이 선물한 제품은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문샷(moonshot)'의 '스틱 익스트림 G203 세부 오렌지'와 '컨센트레이트 모이스트 밤'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