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한양대 교수 '월봉저작상' 입력2015.03.26 21:05 수정2015.03.26 21:0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봉 한기악 선생 기념사업회는 제40회 월봉저작상 수상자로 정민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를 26일 선정했다. 정 교수는 저서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공화국-하버드 옌칭도서관에서 만난 후지쓰카 컬렉션’(문학동네)을 통해 18세기 한국과 중국 지식인 간 생생한 지적 교류를 복원하려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만 인근 해상 '제주 선박' 전복…10명 '전원 구조'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모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2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833㎞ 대만 ... 2 대만 인근 해상서 '제주 선박' 전복…구조 작업 진행 중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2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833㎞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성산 선... 3 '北 공격 유도·사살' 노상원 수첩 국과수 의뢰…"감정 불능" '북 공격 유도', '사살' 등이 적힌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대해 경찰이 필적 감정을 의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노 전 사령관의 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