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호점 돌파를 앞둔 이디야가 12.2%로 2위에 올랐다. 매장 수가 200여개에 불과한 커피빈이 8.1%로 3위였다.
연령별 집계에서는 스타벅스가 30대 이상의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19~29세에서는 이디야가 33.8%로 스타벅스를 앞섰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점 중 이디야가 가격이 가장 낮아 젊은 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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