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톱10 브랜드] 스타벅스 커피점 1위, 20대 선호 이디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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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리얼미터
커피전문점 선호도 조사에서 스타벅스가 1위, 이디야가 2위를 기록했다. ‘한경-리얼미터 코리아 톱10 브랜드’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스타벅스는 전국 성인 남녀 500명 중 18.8%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는 매장 수가 750개로 이디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보다 적지만 선호도 조사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1500호점 돌파를 앞둔 이디야가 12.2%로 2위에 올랐다. 매장 수가 200여개에 불과한 커피빈이 8.1%로 3위였다.
연령별 집계에서는 스타벅스가 30대 이상의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19~29세에서는 이디야가 33.8%로 스타벅스를 앞섰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점 중 이디야가 가격이 가장 낮아 젊은 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1500호점 돌파를 앞둔 이디야가 12.2%로 2위에 올랐다. 매장 수가 200여개에 불과한 커피빈이 8.1%로 3위였다.
연령별 집계에서는 스타벅스가 30대 이상의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19~29세에서는 이디야가 33.8%로 스타벅스를 앞섰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점 중 이디야가 가격이 가장 낮아 젊은 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