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화점협회장에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
한국백화점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59·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1981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본점장, 상품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롯데면세점 대표를 거쳐 지난해 4월부터 롯데쇼핑 사장을 맡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