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연임 최장수 CEO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입력2015.03.26 21:24 수정2015.03.27 03:1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56·사진)이 여덟 번째 연임(임기 1년)에 성공했다. 국내 58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최장수 기록이다. 유 사장은 2007년 취임 이후 자산관리 및 투자은행(IB)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을 업계 최대 이익을 내는 증권사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넉달만에 주가 3배 오른 산일전기…증권가 "올해 더 성장" [종목+] 변압기 생산업체 산일전기에 대해 증권가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견조한 실적을 내고 있는 데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건설 붐 등으로 추가 실적 확대가 예... 2 [마켓PRO] Today's Pick : "잘나가는 파크시스템스…눈높이 낮아지는 엘앤에프"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 3 "신세계, 면세점 실적 회복되려면 시간 필요해…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낮췄다. 백화점 업황은 최악을 지났지만, 면세점이 부진해 실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봤다.이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