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사외보 `인캐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외보 인캐슬은 2002년부터 롯데건설에서 발행하는 프리미엄 매거진으로 생활에 유익함을 주는 인테리어 정보와 일상에 쉼표를 더하는 따스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인캐슬을 계절별로 발간해 그동안 롯데캐슬 입주 예정자 및 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간 약 6만부를 배포해 왔다.



이번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누구나 편리하게 인캐슬을 읽을 수 있으며, 사용자는 기기에 따라 ‘구글PLAY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인캐슬은 구독 신청을 따로 받을 정도로 품격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향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구독자의 의견을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방통위 "레진코믹스 차단, 19禁 성행위 묘사"…해당 만화보니
ㆍ택시 윤소희vs신아영vs남지현, 화려한 스펙+외모 비교 승자는?
ㆍ로또 1등 722억! 35명이 한곳에서 나온 이유가.. 충격!
ㆍ`한밤` 시사저널USA 기자, 태진아 녹취록 공개에 "17일 도박 내용 없다"
ㆍ`베이글녀` 조보아vs이해인, `19禁` 볼륨 대결‥`후끈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