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의 여동생 그룹 OMG의 멤버별 사진이 공개됐다.
B1A4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8명 소녀들의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이 공개했다.
소녀들은 8개의 분할된 화면안에서 모두 다른 콘셉트의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8인조 걸그룹 OMG를 공개한 후 WM엔터테인트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이에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사진에는 각기 다른 개성과 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 '승희'는 '슈퍼스타K2'에서 '제2의 보아'로 주목받은 바가 있어 눈길을 끈다.
WM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이번 영상은 데뷔 타이틀 곡의 콘셉트와는 관계 없이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된 첫 티저 영상"이라면서 "데뷔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 일정은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완성도를 높이고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따뜻한 눈길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직 공식적으로 걸그룹 이름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는 #(해시테그) OMG라는 영자가 쓰여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B1A4 여동생 그룹 OMG 개인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B1A4 여동생 그룹 OMG, 다들 예쁘네", "B1A4 여동생 그룹 OMG, 기대된다", "B1A4 여동생 그룹 OMG,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