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방통위 제재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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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36%) 내린 27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의 불법 보조금 지급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35억원, 영업정지 7일을 부과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방통위의 징계 부과에 따른 영향이 크게 없을 것"이라며 "영업정지 기간이 크게 길지 않고 정책당국의 경쟁환경 안정화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영업정지를 전후로 한 마케팅 경쟁 과열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36%) 내린 27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의 불법 보조금 지급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35억원, 영업정지 7일을 부과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방통위의 징계 부과에 따른 영향이 크게 없을 것"이라며 "영업정지 기간이 크게 길지 않고 정책당국의 경쟁환경 안정화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영업정지를 전후로 한 마케팅 경쟁 과열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