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세정 독창회... 내달 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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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귀국기념 독창회 '서울 영산아트홀'
[이선우 기자] 소프라노 최세정의 귀국 독창회가 내달 9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예고, 연세대 성악과 출신인 최세정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모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국내 성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인물.
독일에서 오페라 라보엠(La Boheme)과 지로톤도(Girotondo)에서 각각 마젯타(Musetta)와 쁘로스띠뚜따(Prostituta)역을 맡아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오페라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영앤잎섬이 주최, 연세대 음악대학 동창회와 세일음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독창회는 유영옥 교수(연세대 피아노과)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도제 수업'과 셰익스피어 '햄릿'의 등장인물을 주제로 한 가곡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하고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티켓구매는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 02-720-3933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서울예고, 연세대 성악과 출신인 최세정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모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국내 성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인물.
독일에서 오페라 라보엠(La Boheme)과 지로톤도(Girotondo)에서 각각 마젯타(Musetta)와 쁘로스띠뚜따(Prostituta)역을 맡아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오페라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영앤잎섬이 주최, 연세대 음악대학 동창회와 세일음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독창회는 유영옥 교수(연세대 피아노과)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도제 수업'과 셰익스피어 '햄릿'의 등장인물을 주제로 한 가곡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하고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티켓구매는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 02-720-3933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